음악 작곡
긴박한 상황을 표현하는 빠른 템포의 음악을 구상중이다. 어떠한 장소를 탈출할때 쓰일 음악으로 기획했으나 마음에 계속 들지 않는다. 분명히 만들던 순간에는 음의 흐름을 느끼며 즐겼지만, 5분뒤에 음악을 다시 들어보면 뭔지 모르겠다. 혼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는것 같다.
음악 앨범 제작
미룬지 벌써 5달이 넘어가는것 같다. 관련된 확실한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 나태해진것 같다. 지금까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는지 자아성찰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공부
‘포켓몬 블랙 화이트’의 음악을 요즘 참고하는데 정말 어떻게 작곡한건지 모르겠다. 악기 구성이 화려한건 아니지만 좌 우 밸런스와 음들의 구성이 개성있고 상당히 알차다. 따라하고 싶어도 힘들것 같은 구성이다. 음이 필요한 순간에 등장해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그저 흘러가는것 같다.
- 포트폴리오 추가
- 게임 아이디어 정리
- 돈 벌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