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sing 작곡
Interpreter of Eternal Flow 영원한 흐름의 인도자 - ( unfinished )
2024년 생존 신고
예전부터 올리던 음악을 계속 수정하고 있다. 확실히 저번보다는 나아진듯한 모습을 보인다.
1초부터 6초까지는 인트로다. 위엄있고 웅장한 느낌을 주려 하였다.
23초 부터 오르간이 들어온 시점의 심심한 느낌을 해결하는것이 최우선이다.
하지만 어떤 악기를 넣어도 뭔가 부족하고 어울리지 않는 멜로디를 만들어 버린다.
왜냐하면 저 파트는 오르간이 중심이기에 오르간 멜로디를 해치는 순간 망가지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야 말로 내 역량을 시험하는 것이기에 계속 수정해 볼 것이다.
지금 하다가 버린 멜로디만 4개가 된다. 버리긴 아까워서 뒷부분에 붙일 예정
드럼은 아무리 해도 어렵다. 다른 음악들의 과하지도 않고 정교하게 짜여져 있는 박자는 볼때마다 경이롭다.
베이스도 마찬가지. 선을 넘을락 말락 해야하는데 이게 말만 쉽다.
16초부터 오르간 뒤에 뭔가 똿똿똿 하는 전자음(?)이 들어가는데 이상하게 정말 어울린다.
과거와 현재 악기의 조화 뭔가 마음에 든다.